'한일관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독도의 날’행사에 대응하고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22일 도청 창신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다양한분야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영수 독도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 이경곤 경상북...
[파이널24]문재인 대통령은 방한 중인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18일 오후 3시부터 50분간 접견했다. 한미동맹과 관련 문 대통령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이자 핵심”이라면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동맹 성공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은 한국과 함께 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웠고, 이후 한국이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많은 협력을 해줬다”면서 이처럼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동맹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보는 물론 경제,...
‘다케시마의 날’ 폐지 성명서 발표[파이널24]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월22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을 비롯해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이종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성명서 발표에서 김용성 위원장은 “일본은 아직까지도 제국주의 시대의 망령을 잊지 못하고...
[파이널24]지난 2월 22일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전경중)는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행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일본의 비상식적인 영토침탈 행위를 하루빨리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여 매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강행하고, 2013년부터 9년 연속 차관급 고위 인사를 파견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파이널24]강원도는 일본수출 히트상품 발굴을 위한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오늘(1.28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우리도는 코로나19의 직접 영향을 받은‘20. 2분기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여 3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지난해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일본에서 추진하고자 했었던 오프라인 강원상품 프로모션의 대체사업으로 도내 수출 유망기업 15개사와 일본 진성 바이어 35개사가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으로 ...
[파이널24]예산군은 1932년 4월 29일 윤봉길의사의 상하이 의거로 단상 위에서 중상을 입은 주중 일본공사 시게미쓰 마모루(重光)가 사용하던 의전용 칼을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칼은 지난 2003년 4월 29일 시게미쓰 마모루의 손자 시게미쓰 쓰토무 선생이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공립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게미쓰 마모루(1887-1957)는 일본 외교관 겸 정치가로 1930년 상하이 총영사를 역임하고 1932년 중국 공사로 있을 때 윤봉길의사의 의거로 한쪽 다리를 잃었으며, 1945년 일본이 패...
[파이널24]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수한)은 11월 20일 오후 2시 지방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들의 다양한 능력개발 및 소양 함양을 위한‘금요문화산책 연수(2기)’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연수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일본의 역사 왜곡과 한일관계 전망’을 주제로 현재 일본의 정치적 동향과 사회적 인식에 대해 강의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관계 전문가로 일본군 위안부, 독도문제 등과 관련해 정치적 논리를 떠나 역사적 진실을 부각...
[파이널24]공무원 소설가 조정래(남, 56) 씨의 ‘잊혀간 왕국 아라’시리즈 제6권 '녹나무관의 비밀'이 출판됐다. 시리즈의 첫 권인 '사라진 뱃사공'을 필두로 '옥돌에 얽힌 저주', '고분군의 수호자', '연꽃 위의 처녀', '검은 바다의 소용돌이'를 잇는 이번 작품은 고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아라와 백제의 전쟁을 배경으로 세작의 죽음을 둘러싼 정보전을 그리고 있다. 백제의 지배하에 있는 아라의 왕족들은 돌아가신 임금님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축자로 가게 되는데 아라의 독립을 위한 군사를 모으기 위해 몰래 축자에 다녀온 주인공은...
29일 서울 중구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인류 공동의 기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국제사회의 신뢰’라는 주제와 ‘일본 근대산업시설, 강제노동의 진실과 왜곡된 역사’라는 부제로 한일관계 국제포럼이 열리고 있다. 이날 포럼은 화상 회의 방식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되었고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101주년 기념사를 통해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3·1 독립운동으로 되새긴다”며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가 ‘소재·부품·장비의 독립’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는 3·1 독립운동의 정신과 국난 극복의 저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뒤 “지금도 온 국민이 함께하고 있어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고, 위축된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